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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진보당과 지방선거 연대없다"

입력 2014-05-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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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6·4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상범 후보가 통합진보당과 야권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진보당과의 연대는 없다고 분명히 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울산시당의 지방선거 연대와 관련해 우리당은 최고위원회를 통해 진보당과의 연대 및 후보 단일화는 없다는 기본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이같은 기본 원칙과 지침을 시도당에 시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울산시장에 출마한 새정치연합 이상범, 통합진보당 이영순, 정의당 조승수 후보는 전날 울산시의회에서 야권후보 단일화 합의문에 서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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