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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농장서 일하다가 땅 파니…'횡재'

입력 2013-10-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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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농장서 일하다가 땅 파니…'횡재'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가 화제다.

최근 미국 몬타나주 헬 크리크에는 한 농부가 자신의 농장에서 30억원짜리 공룡 뼈를 발견했다.

이 공룡 뼈는 경매에 부쳐지면 최소 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약 7000만년전 이 지역을 누빈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공룡 뼈는 보존 상태도 양호해 가치가 더욱 폭등했다.

본햄 옥션 자연사 전문가 톰 린드그렌은 "이 공룡은 역대 발견된 것 중 탑 20에 들만큼 가치가 높다"면서 "박물관에 전시돼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티라노사우루스는 약 140만 파운드(약 24억원), 트리케라톱스는 56만 파운드(약 9억5000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대박났군요"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부럽다"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실제로 한번 보고싶다"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이럴 수가!"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믿을 수가 없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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