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민낯 자신감, 호텔에서 얼굴 씻은 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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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민낯 자신감, 호텔에서 얼굴 씻은 후 '활짝'

입력 2013-10-08 16:06 수정 2013-11-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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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민낯'

배우 남규리의 '민낯 사진' 자신감은 남달랐다.

남규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8일 오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차 호텔에 머문 남규리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남규리는 세안 직후 민낯임에도 뽀얗고 깨끗한 피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행사에 동행했던 스태프들이 남규리의 민낯을 보고 저절로 감탄했다, 평소 조금만 메이크업을 해도 유독 뽀얀 편이라 민낯도 예쁠 거라 예상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규리는 주변의 반응에 어리둥절해하다가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 섞인 감탄이 계속되자 쑥스러워했다"고 덧붙였다.

남규리 민낯 사진에 네티즌들은 "남규리 민낯, 부럽네요", "남규리 민낯, 화장품 광고같다", "남규리 민낯, 빛이 난다", "인형 같은 남규리 민낯 정말 투명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나무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