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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포 정치부기자 변신 "취재하면 몰래카메라인 줄 알더라"

입력 2013-12-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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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포 정치부기자 변신 "취재하면 몰래카메라인 줄 알더라"

'이재포 정치부기자'

개그맨으로 활동했던 이재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정치부 기자로 생활하고 있는 이재포는 4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재포는 "2006년 기자로 입사해 8년 차 정치부 기자다. 현재 '신아일보' 정치부 부국장으로 재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재포는 "'신아일보' 홍보이사로 들어갔다가 기자에 관심이 생겼다"며 "국회 출입기자에 공석이 생겨 떼를 써서 들어갔는데 잘 챙겨입은 국회의원이 매일 싸우니 정말 재밌더라"라고 취재 소감을 전했다.

이재포는 방송에 등장하지 않을 것을 두고 "사람이 좀 신비로워야 하는 것 아니냐"고 "내가 취재를 나가면 사람들이 '몰래카메라'인 줄 알더라"고 말했다.

이재포 근황에 네티즌들은 "이재포 정치부기자 변신, 의외다", "이재포 정치부기자 활동 깜짝 놀랐네", "이재포 정치부기자, 근데 '신아일보' 처음 들어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이재포, KBS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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