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북·미 실무담판 임박…남북 경협 카드, 비핵화 지렛대 될까

입력 2019-02-21 07: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베트남 2차 북·미 정상회담이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젯밤(20일) 북한 김혁철 대미 특별대표가 하노이에 도착했고,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도착하는 대로 최종적으로 의제를 조율하기 위한 막판 실무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앞서 전해드린 대로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상응 조치로 제안한 남북 경협 카드가 북·미 회담의 새로운 지렛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남북 경협 카드, 북 비핵화 지렛대 될까?


  • 상응조치 첫 단추, 금강산 관광부터 풀릴까?


  • 문 대통령 "남북 경제협력 떠맡을 각오"


  • 상응조치 첫 단추, 금강산 관광부터 풀릴까?


  • 비건·김혁철 하노이 실무협상 주목


  • 트럼프 속도 조절 "우리는 급할 것 없다"


  • 북·미 회담 성과 시 남북 경협도 속도 낼까?


  • 2차 북·미 정상회담 '당일치기' 가능성?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상응조치 첫 단추로 '금강산 관광'부터 풀릴 가능성 "삼성 등 대기업, 지난해 방북 때 '사업 제안서' 오가" '비핵화 시간표' 접어둔 트럼프…북한의 '결단' 재촉? 로이터 "미국, ICAO의 북 민간항공 개선노력 차단" 북 김창선, 하노이 도착…북미 2차정상회담·국빈방문 준비 착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