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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하차, 일주일 전 갑자기 통보 받아…시청자들 '비난'

입력 2013-07-13 14:49 수정 2013-07-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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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하차, 일주일 전 갑자기 통보 받아…시청자들 '비난'


'손창민 하차'

손창민이 출연 중이던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하차했다.

12일 방송된 '오로라 공주'에서 오금성(손창민 분), 오수성(오대규 분)은 "아내들이 차 타고 가다 다쳐 입원해야 한다"는 형수의 전화를 받고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미국행을 끝으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손창민은 제작진으로부터 일주일 전 돌연 하차 통보를 받았다. 앞서 이 문제와 관련해 아무런 상의도 없었다고 전해졌다. 드라마상에서 러브라인까지 진행시키며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던 손창민의 하차 소식에 방송계에서도 의문스럽다는 반응이다. 시청자들도 손창민과 오대규가 갑자기 미국행을 택하는 것으로 설정돼 '뜬금없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손창민 하차에 누리꾼들은 "손창민 하차, 놀랍다" "손창민 하차, 본인은 얼마나 황당할까?" "손창민 하차, 작가가 좀 특이해" "손창민 하차, 마음의 상처입지 않기를.." "손창민 하차, 어이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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