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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인도 정상회담…박 대통령, 비즈니스 외교 재개

입력 2014-01-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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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첫 해외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이 조금 전 첫 방문지인 인도에 도착했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약 2시간 전 인도 뉴델리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 대통령은 잠시 뒤에 현지 동포간담회를 여는 것으로 인도 방문 일정에 돌입합니다.

인도 국빈방문은 18일까지로 박 대통령은 이어 스위스의 수도 베른으로 이동해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한 뒤 마지막으론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합니다.

이중 첫 방문지인 인도에서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열고, IT 박람회와 비즈니스 간담회 등에도 참석해 한·인도 경제협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의 새해 첫 외국 방문이 이곳 인도에서 시작했습니다. 맘모한 싱 총리와의 정상회담은 내일(16일) 오후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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