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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서울시, 지하철·버스 장애인 시설 개선

입력 2015-12-0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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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대중교통 장애인 시설 개선

2022년이면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역 입구에서 승강장까지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고, 승강장과 열차 틈이 넓은 역사 100여 곳에 자동 안전발판이 갖춰집니다. 서울시는 장애인을 위한 이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저상버스 비율도 2025년까지 92%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2. 떼인 돈 받아 가로챈 추심업자 적발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의뢰인에게 돌려줘야 할 추심금을 중간에 가로챈 신용정보회사 지점장 등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의뢰인의 추심금 2천 5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들에게 알선료를 주고 사건을 넘겨받은 혐의로 법무사 세 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3. '개리 동영상' 유포자, 의사 출신 공무원

가수 개리와 닮은 남성이 등장하는 음란 영상을 최초로 유포한 사람이 의사 출신 30대 공무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남성은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에게 파일을 건네받은 뒤 또 다른 2명에게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 TV 3시간 이상 시청…중년 인지능력 '뚝'

하루 3시간 이상 TV를 보면 인지적 문제가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노던캘리포니아대 연구진 등이 성인 3천여 명을 25년간 추적조사한 결과인데요. TV를 장시간 시청한 사람은 중년에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확률이 두배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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