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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최대 고민' 스승의 날 선물, 얼마부터가 촌지?

입력 2013-05-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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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카네이션과 함께 손수건이나 양말, 스타킹 정도의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지만,요즘은 상품권이나 꽃바구니, 케이크가 인기 선물이 됐다.

학부모들은 "너무 적으면 성의가 없는것 같고, 많이 하자니 약간 부담스럽다"며 고민하고 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거리 설문조사 결과 3만 원에서 5만 원 사이 가격대가 서로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적정 금액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정한 스승의날 선물 기준은 얼마일까?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은 "교직원은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른 기준으로 3만 원 이상의 선물을 받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측 관계자도"받는 분이나 그리고 드리는 분이나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편지쓰기나 정말 마음을 전하는 문화로 바뀌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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