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고영태 녹음파일' 김수현, 오늘 최순실 재판 증인 출석

입력 2017-07-05 09: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최순실 씨의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금 강요 혐의 재판에 이른바 '고영태 녹음 파일' 소유자인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가 증인으로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5일 오전 열리는 최 씨의 공판에 김 전 대표를 불러 증인 신문할 예정입니다.

김 전 대표가 녹음한 파일에는 고영태 씨와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 등의 대화가 담겨 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여러 차례에 걸쳐 증인으로 채택된 바 있지만 그동안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관련기사

박근혜 측, 주 4회 재판에 릴레이 항의…꿈쩍않는 재판부 안종범, '이재용 재판' 증인 출석…합병 개입 여부 진술 '블랙리스트' 오늘 결심 공판…김기춘·조윤선 구형량 주목 장시호 "최순실, '정윤회 문건' 때도 민정실 도움 청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