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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바뀐 삼성 공채 GSAT, 7개 지역서 동시 실시

입력 2015-10-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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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은 오늘(18일) 오전 대졸 신입사원 채용 시험인 직무적성검사 GSAT를 실시했습니다.

5개 영역 160문제가 출제되는 이번 전형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국내 5개 도시와 미국 등, 총 7개 지역에서 동시에 치러졌습니다.

삼성은 이번 채용부터 응시 인원을 줄이기 위해서 서류 전형 통과자만, 직무적성검사를 볼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명칭도 SSAT에서 GSAT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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