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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행위 의혹 제기된 '검사 자살' 사건, 진상조사 착수

입력 2016-07-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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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검사의 가혹행위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의혹이 제기된 서울남부지검 김모 검사 사건과 관련해 대검찰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폭행 의혹이 제기된 김 부장검사를 조만간 조사할 방침입니다.

숨진 김 검사는 평소 지인들에게 부장검사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린다며 '죽고싶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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