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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친박 청산' 작업 후폭풍…조직적 반발 움직임

입력 2017-10-25 08:51 수정 2017-10-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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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의 친박 청산 작업이 친박계의 조직적인 반발에 부딪쳤습니다. 야권의 보수 통합과 중도 통합 논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됩니다.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 초빙교수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교수님, 자유한국당의 친박 청산 작업이 당내 큰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당이 깨지는 것 아니냐 이런 전망까지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한국당 박근혜 출당…표대결로 이어지나?

Q. 내달 초 최고위 정면 충돌…어떤 결과 나올까?

Q. 정우택 "홍준표, 당 장악 위한 베팅이란 말도"

Q. 이용주 "홍준표 증인진술 번복 요청 증거 있어"

Q. 한국당 갈등에 바른정당 '통합파 탈당' 고심

Q. 안철수 "바른정당과 통합보다는 우선 연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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