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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피해자 측 직접 '온라인 수배'…부작용도

입력 2019-09-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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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네티즌에 호소 
'온라인 수배' 급증

적극적인 경찰 수사 유도
사건 해결에 결정적 역할 기대

하지만

무분별한 신상 공개 
가해자로부터 역고소

개인정보 무방비 노출에
애꿎은 피해가 발생

'온라인 수배'의 명과 암

[앵커]

수많은 네티즌에 호소하는 이른바 '온라인 수배'가 최근 늘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이 용의자 사진을 직접 소셜미디어에 올려서 수배에 나서는 것인데요. 오늘(25일) 이슈ON 첫 번째 이슈로 이 문제 다뤄보겠습니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전지현 변호사 두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두분 어서오세요. '온라인 수배'라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봐야할 것 같아요.

· 유행처럼 번지는 '온라인 수배' 논란
· 피해자 측 직접 '온라인 수배'…장관까지 움직여
· 초등생 뺑소니에 의식불명…"제발 잡아주세요" 글 올려
· 창원 여성운전자 보복폭행 네티즌 신고로 검거
· 맥도날드 '갑질 손님' "사과하고 싶다"

(화면제공 : 피해 아동 부모 / 화면출처 : 보배드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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