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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발언' 의원 '의원직 제명' 추진…헌법상 가능할까

입력 2019-02-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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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을 둘러싸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다시 제기한 '북한군 개입설'과 5·18 민주화 운동 왜곡 시도는 광주 시민들은 물론이고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가운데 6명이 전당대회 연기를 요구하면서 지도부와 맞서고 있습니다. 정치권 이슈들 김홍국 경기대 겸임 교수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5·18 발언' 한국당 의원 3명 논란


  • 나경원 원내대표 "아픔 줬다면 유감"


  • 민주당 "야 3당과 국민적 퇴출 운동"


  • 헌법상 의원직 제명 가능?


  • 한국당 당권주자 6명 "전대 2주 연기"


  • "연기 불가" vs "후보 등록 보이콧"


  • 여야 대치에…2월 국회 사실상 '폐업'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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