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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헌집새집' 사랑꾼 김흥국, 아내 위한 인테리어 '대만족'

입력 2016-06-16 23:17 수정 2016-06-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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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김흥국, 로맨틱 부부 룸 의뢰…문희준·데코릿 승리!

16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김흥국이 출연해 '기러기 하우스'를 공개했고, 데코릿과 문희준이 모던하고 시크한 부부방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날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는 김흥국은 집안 곳곳 아내의 취향이 묻어있는 인테리어를 소개했고, 그가 "아내를 생각하니 더 잠이 안 오더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또 김흥국은 아내가 새롭게 바뀐 방을 보고 한국에 살 결심을 할 수 있는 '로맨틱한 안방'을 의뢰했다.

이에 데코릿은 김흥국 아내의 취향을 저격하는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먼저 두 명이 눕기 좁았던 침대를 넓고 세련되게 바꿨다. 특히 침대 헤드와 협탁을 일체형으로 꾸며 세련된 느낌이었다. 또 가로 폭만 늘려 서랍장을 리폼했고, 축구 마니아 김흥국을 위해 축구공 패턴의 육각형 티 테이블을 만들기도.

결국 김흥국은 "아내와 딸이 좋아할 것. 인테리어가 아내의 취향이다. 신경 많이 썼네"라며 데코릿과 문희준 팀의 인테리어를 선택했다. 또 아내에게 사랑의 영상 메시지까지 덧붙였다. 이에 문희준은 "선배님이 가수 출신 예능인 중 가장 많이 활동하고 계시다. 앞으로도 예능의 신으로 오래 활동하셨으면"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상] '헌집새집' 사랑꾼 김흥국, 아내 위한 인테리어 '대만족'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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