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끝까지 간다' 정동하,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끝사랑' 열창

입력 2015-03-03 14:0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끝까지 간다' 정동하,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끝사랑' 열창


그동안 가요 프로그램이나 가창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정동하가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예능과 노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록 밴드 부활의 보컬로 무대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 정동하가 '끝까지 간다'에 모습을 보이자 선곡단을 비롯한 출연자들 모두 강력한 우승후보로 그를 지목했다. 하지만 정동하는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어색해 하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어 1라운드에서 미션곡으로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켜보는 이들이 일제히 '정동하가 끝까지 살아남아 계속 노래를 들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을 정도로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

정동하는 2라운드에서도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해 폭발적인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MC 장윤정 역시 정동하의 노래실력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정동하의 매력을 인정했다.

가창력으로 감동을 선사한 정동하는 과연 결승까지 진출했을까. 3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유자식 상팔자' 서승만 아들 "父, 치질 후 통증 술로 잊어" 폭로 '유자식 상팔자' 탤런트 전인택, 미모의 아내와 동반 출연 '끝까지 간다' 김미려 "좋은 유전자 2세 위해 정성윤 선택" '순정에 반하다' 티저 포스터 & 예고편에 온라인 반응 후끈! '하녀들' 악녀 이시아, 러블리 햇살미소로 반전 매력!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