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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자원외교 국조특위 활동, 내달 2일까지 연장"

입력 2015-04-0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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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자원외교 국정조사 활동 기간을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쟁점이 됐던 청문회 증인출석 문제는 협의하지 못했습니다.

여당 일부 의원들은 기간 연장에 반대하며 특위 위원 사퇴의사를 밝혔고, 야당은 의원 결의대회를 열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청문회 출석을 촉구하는 등 증인채택을 둘러싼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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