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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박상도 비판에 "생계형 방송인으로…"

입력 2013-06-21 00:28 수정 2013-06-2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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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강용석, 박상도 비판에 "생계형 방송인으로…"

강용석이 SBS 박상도 아나운서의 비판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버티기 인생 25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누기 전 김구라는 "저격수의 남자가 등장했다. 지난 주말 박상도 아나운서가 강용석을 비판했는데 저격을 당한 느낌이 어땠냐?"고 물어봤다.



이에 강용석은 "작은 아들이 과속방지턱이라고 하더라. 속도를 적절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정치형 방송인에서 생계형 방송인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박상도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는 강용석에게 "'도대체 대중이 얼마나 우스우면 저럴까?' 하는 분노가 생겨난다"고 방송인으로 거듭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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