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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연예인 닮은꼴 중식셰프 맞대결

입력 2017-01-09 14:56

최현석, "새해 승리집착형 셰프로 거듭날 것" 떡 없이 떡볶이 만들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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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새해 승리집착형 셰프로 거듭날 것" 떡 없이 떡볶이 만들기 도전

'냉장고를 부탁해' 연예인 닮은꼴 중식셰프 맞대결


'냉장고를 부탁해' 연예인 닮은꼴 중식셰프 맞대결


'냉장고를 부탁해' 신년특집 2탄에서 지난주 연예인 닮은꼴 셰프로 첫 등장한 중식 신예 박건영과 주배안이 맞대결을 펼친다.

박건영은 화려한 실력으로 세계 대회를 휩쓴 중식 셰프로 '배우 박서준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주배안은 빅뱅 태양을 닮은 훈훈한 비주얼만큼 실력도 훈훈하다고 알려져 두 중식계 젊은 피들의 맞대결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이 대결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다음에 이연복과의 맞대결을 펼치기로 해 대결 결과에 궁금증을 더했다.

요리가 시작되고 박건영은 처음 보는 중식 조리법을 선보였다. 하지만 낯선 환경에서의 조리에 뜻대로 요리가 진행되지 않아 불안해했다. 주배안은 춤을 추듯 그루브를 타며 반죽을 만드는 여유를 보였지만 요리 후반 15분이라는 시간제한에 쫓기며 비 오듯 땀을 흘리며 요리를 해 대결 결과는 점점 미궁에 빠졌다.

대결이 끝난 뒤 주배안은 "많은 요리사들이 '냉부'를 TV로 보면서 나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서 절대 아니라고 전하겠다"고 첫 15분 요리대결의 소감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리고 이날은 특별히 게스트 유병재의 승자 선택과는 별개로 두 사람의 사부인 이연복도 마음에 드는 요리를 투표해, 게스트의 선택과 사부의 선택 양쪽의 선택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이 날은 최현석과 김풍의 맞대결도 펼쳐졌다. 2016년 연말 최현석은 "새해에는 승리집착형 셰프로 거듭나겠다. 나에게서 김풍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밝혀 2017년 처음으로 최현석이 선보이는 요리에 모두의 관심이 모아졌다.

유병재는 "평소에 그릇과 요리의 매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분식 그릇에 어울리는 요리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최현석은 "차가운 떡볶이"를 만들겠다며 자신 있게 대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유병재의 냉장고에는 떡이 들어있지 않았고, 최현석은 "밀가루만 있으면 떡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해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 15분 요리대결에서 떡을 만드는 광경이 펼쳐져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연, 중식 신예들의 데뷔전에서 승리한 셰프는 누구일지, 최현석이 떡부터 만든 차가운 떡볶이는 어떤 요리일지는 1월 9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신년특집 2탄을 통해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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