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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트레이너, 어려보이는데…'김구라보다 누나라고?'

입력 2013-05-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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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JTBC 상품비교 버라이어티 '남자의 그 물건'에 최강 동안 트레이너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걷기 열풍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핫 아이템 '워킹화를 전격 비교 분석했으며, 보다 전문적인 상품리뷰를 위해 조영선 스포츠 트레이너, 정수아 한국건강걷기연합 홍보이사, 강승민 중앙일보 기자가 출연했다.

이훈은 "대한민국 트레이너는 다 아는데 조영선 선생님은 처음 봤다"며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후 돌아온 대답은 충격적이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조영선 트레이너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7살"이라고 공개했다. 앳되 보이는 그녀가 44살 김구라보다 누나였던 셈.

31살 장성규는 "저보다 어린 줄 알았는데… 혹시 아가도 있느냐?"고 물었고, 그녀는 "아들이 18살로 고등학교 2학년이다"라고 말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조영선 트레이너는 "예전에 살이 많이 쪄서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다"며 "워킹화 등의 도움을 받아 10년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고 꾸준히 하고 있다"고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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