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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성인이 된 후 성장호르몬 주사 맞은 적 있다" 고백

입력 2016-09-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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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성인이 된 후 성장호르몬 주사 맞은 적 있다" 고백


탁재훈이 '슈퍼맨을 만나다'에서 성장호르몬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는 15일(목) 오전 9시에 방송되는 JTBC '슈퍼맨을 만나다'에서는 성인이 된 후에도 필수로 챙겨야 할 '성장호르몬'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장호르몬'은 6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으로 줄어들고 성장에만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성장호르몬은 사실 뼈를 만드는 세포를 증식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 위험이 커지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호르몬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

이에 탁재훈은 "얼마 전 몸이 피곤해 병원을 찾았는데 성장호르몬 주사를 추천해주더라"며, "나는 더 성장이 필요하지 않은데 성장호르몬 주사를 왜 맞아야 했는지 궁금했다"고 관련 에피소드를 밝혔다.

패널로 참여한 김시완 가정의학과 원장은 "성장호르몬은 성인에게도 필수 호르몬으로 부족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건강한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게 되면 안면마비, 관절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정확한 진단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해 최근 주사를 맞은 탁재훈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을 만나다' 제작진은 깜짝 놀랄 회춘 건강비법을 가진 60대 '슈퍼맨' 할머니를 만나러 캐나다로 떠났다. 이곳에서 만난 코리나 할머니는 탄탄한 근력 없이는 젊은이들도 하기 힘들다는 암벽 등반과 카약을 하며 노년을 보내고 있었다. 할머니는 4년 전 혈액암 선고 후 꾸준한 운동과 함께 캐나다에서는 흔한 슈퍼푸드, '이것'을 먹으며 암을 이겨내고 있다고 건강 비결을 전했다.

캐나다 '슈퍼맨'의 암 극복에 도움을 줬다는 슈퍼푸드의 정체와 성장호르몬과 회춘의 상관관계가 공개되는 JTBC '슈퍼맨을 만나다'는 15일(목) 오전 9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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