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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박주원 논란' 속 호남행…"불상사 우려" 목소리

입력 2017-12-09 16:06 수정 2017-12-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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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최고위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 제보 의혹을 둘러싼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합니다.

안 대표는 9일 전남도당 당사에서 비공개 당원 간담회를 갖고 바른정당과 통합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중도 통합을 반대하는 박지원 의원은 "불상사가 나면 제2의 정원식 총리 밀가루 사건이 될 수 있다"며 안 대표의 호남 방문 연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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