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구멍 뚫린 에볼라 방역…"감염 환자에 노출됐다면 입국 막아야"

입력 2014-10-17 09:49

"통상적 접촉으로 감염 안 돼…피부 수포·출혈성 체액으로 전염"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통상적 접촉으로 감염 안 돼…피부 수포·출혈성 체액으로 전염"

[앵커]

이처럼 미국 사회가 에볼라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이에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피해지역에 보건인력을 파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볼라 공포에 대해서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Q. '에볼라 환자 치료' 간호사 또 감염…왜

Q. 에볼라 간호사 비행기 탑승…132명 승객은

Q. 에볼라, 신체접촉만 해도 감염되나?
[이재갑 교수/한림대 감염내과 : 통상적 접촉으로 감염 안 돼. 피부 수포·출혈성 체액으로 전염 가능. 모기로 감염된 환자 지금까지 없어. 발열감지기로 절대적 확인은 어려워. 감염 환자에 노출된 경우 입국 막아야.]

Q. '구멍 뚫린' 에볼라 대책 있나?

Q. 중국, 치료제 개발 착수…우리는?

Q. 에볼라 치료제 없으면 예방법은?

관련기사

박근혜 대통령 "에볼라 대응 위해 보건인력 파견" 유엔 "이번주 에볼라 사망자 4500명 넘어설 것" 미국, 무너진 의료 강국의 자존심…"에볼라 전염은 인재" 맨몸으로 '에볼라 환자' 이송 돕는 남성 포착…미국 '발칵' 부산 ITU 회의 코앞…에볼라 의심환자 수용시설 부족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