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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컬투 정찬우, "신동엽 회식날이면 성격 급해진다"

입력 2015-02-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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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컬투 정찬우, "신동엽 회식날이면 성격 급해진다"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한 컬투의 정찬우가 회식날만 되면 돌변하는 신동엽의 실체를 폭로했다.

정찬우는 최근 '마녀사냥' 녹화중 성질 급한 남자친구에 대한 고민이 담긴 시청자 사연을 소개하다가 "신동엽도 마찬가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동엽이 평소에는 성격이 급하지 않다. 그런데 회식날만 되면 사람이 변한다. 일단 회식날이 정해지면 낮부터 여기저기 전화를 걸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을 한다. 이어 회식 장소가 정해지면 녹화장에 도착하자마자 그 곳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뿌듯해한다. 언제나 회식 날이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우의 말에 성시경-유세윤-허지웅 등 MC들도 격하게 공감했다. 신동엽도 반박하지 못하고 은근한 미소만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컬투가 밝히는 신동엽의 실체는 27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8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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