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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북 선원, 나흘 만에 이뤄진 조사·송환 결정…충분했나?

입력 2019-11-1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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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7일 판문점을 통해 송환된 북한 이탈 주민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이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추방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이죠. 이들이 저질렀다고 알려진 '해상 살인 사건,' 그 내용 중에서 가장 큰 의문점이 길이 15m 작은 목선, 그닥 크지 않은 목선에서 16명을 어떻게 살해 할 수 있었을까? 이런 내용 아닌가요?

'가짜 송환?' vs '막무가내 송환?'

Q. 길이 15m 작은 목선서 3명이 16명 살해?

Q. 가해자들 신분에 대해 다양한 관측 쏟아지고 있다고?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합리적 추론으로는 일어나기 힘든 결과]

Q. 북 어선에서 발견된 '노트북·스마트폰'의 의미는?

Q. 나흘 만에 이뤄진 조사와 송환 결정, 충분했을까?

[김종배/시사평론가 : 두 사람의 진술 아닌 다른 경로 통해 확인했다면 짧을 수 있어]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배 갖고와 소독했다는 점에 의문…물증 부족도 의문점]

Q. 송환 문제에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나선 배경은?

[김종배/시사평론가 : 컨트롤타워로서 청와대가 나서는 건 당연한 일]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청와대가 독단적인 결정과 문제점 생각보다 심각해]

Q. 나경원 국정조사 검토 발언…국가안보실 문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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