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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실 급식 고발 창구 '육대전', 시민단체 만든다

입력 2021-05-24 08:53 수정 2021-05-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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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의 급식 부실 사태를 공론화한 소셜미디어 채널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른바 육대전이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을 마쳐서 곧 시민 단체의 지위를 얻게 될 예정입니다.

육대전 운영자 김주원 씨는 게시글을 통해 "비영리 민간임의단체 등록을 마쳤고, 자격 요건을 채우는 대로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대전에서는 지난달 18일, 부실한 급식을 받았다는 제보가 올라온 이후 군내 각종 부조리에 대한 고발이 이어졌습니다.

(화면출처 :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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