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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서울 아파트값 12주째 하락…"급매물 증가 탓"

입력 2019-01-31 21:23 수정 2019-01-3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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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아파트값 12주째 하락…"급매물 증가 탓"

서울의 아파트 값이 12주째 떨어졌습니다. 특히 강남4구는 한 주 사이 0.35% 내렸는데 6년 4달 만에 가장 큰 폭입니다. 단독주택에 이어 아파트 공시가격도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에 급매물을 내놓은 집주인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2. 병사들 '평일 일과 후 외출' 내일부터 허용

내일(1일)부터 병사들이 평일 일과 이후인 오후 5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부대 밖으로 외출할 수 있습니다. 면회와 병원 진료, 자기 계발 등의 목적으로 가능한데 개인적인 용무일 경우에는 1달에 2차례로 제한됩니다.

3. 법원 "류여해 모욕한 홍준표…위자료 300만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류여해 전 최고위원에게 위자료 3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홍 전 대표가 2017년 말 류 전 위원을 가리켜 '주막집 주모'라는 등의 표현을 해서 모욕을 줬다고 판단했습니다.

4. 이식받아 살아난 아들처럼…생명 구하고 떠나

지난해 3월 심장을 이식 받아 회생한 고등학생의 어머니가 10달 만에 자신의 장기를 다른 사람에게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42살 김춘희 씨가 대전성모병원에서 간장과 양쪽 신장을 3명에게 기증한 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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