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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중사, 교통사고 차량에 갇힌 모자 구조 '훈훈'

입력 2015-07-13 09:08 수정 2015-07-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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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훈훈한 소식입니다. 해병대 부사관이 교통사고로 차에 갇힌 모자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

용감한 선행을 보여준 주인공 바로 이 사람! 이상현 중사인데요, 지난달 20일 가족들과 함께 집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목격한 이 중사. 사고 차량에서 연료가 새고 불꽃이 튀어 오르는 것을 보고 재빨리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반파된 차량에는 중년 여성과 어린 남자아이가 갇혀있는 상황! 이 중사는 차가 파손돼 잘 열리지 않는 문을 힘으로 열어 두 사람을 무사히 구조했는데요.

이 중사의 용감한 행동은 생명을 구한 여성이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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