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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장성우, 영월 씨름대회서 첫 백두장사 등극

입력 2019-04-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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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를 중퇴하고 영암군 민속 씨름단에 입단한 장성우가 영월장사 씨름대회에서 첫 백두장사에 올랐습니다.

28일 강원도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140kg 이하 장사 결정전에서 장성우는 차승진을 접전 끝에 3대 2로 누르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민속씨름 리그 데뷔와 동시에 백두장사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화면출처 : 대한씨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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