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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월드컵 첫날, 한국 대표팀 가볍게 예선 통과

입력 2017-09-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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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현지시간 2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첫날 경기에서 남녀 500m와 15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취약 종목으로 꼽혔던 여자 500m에서 최민정과 심석희가 준결승 티켓을 따냈고 남자 500m에서도 임효준과 황대헌이 1, 2차 예선을 모두 조 1위로 통과했습니다.

4차 대회까지 합산한 성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이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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