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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크리스마스' 82번째 록펠러 센터 성탄 트리 점등식

입력 2014-12-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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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뉴스 이모저모 살펴봤고요, 계속해서 눈길 가는 해외 소식들 알아보겠습니다.

인윤정 씨, 요즘 우리나라 거리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던데, 세계 곳곳에도 거대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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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유서 깊은 뉴욕의 크리스마스 점등식 만나보시죠.

현지 시간으로 3일 밤, 뉴욕 맨해튼의 록펠러 센터 앞에 4만 5천개의 전구가 켜졌습니다.

26m 높이의 노르웨이 가문비나무가 멋지게 변신했는데요, 1933년 이후 록펠러 센터 앞에서 매년 거행되는 이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올해가 82번째라고 하네요.

점등식 후에는 머라이어 캐리를 포함한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가 이어졌습니다.

공연장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뉴욕 시민들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은 것 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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