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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받던 20대 피의자, 청사 10층서 투신…"의식 있어"

입력 2020-02-20 08:02 수정 2020-02-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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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상해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 A씨가 19일 서울 북부지검에서 조사를 받던 중 청사 10층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검사와 수사관 등 검찰 관계자들이 함께 있었지만 A씨의 돌발 행동을 막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A씨는 청사 4층 정원에 떨어져 크게 다치진 않았고 현재 의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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