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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북·미정상회담 열리나…'비핵화 시계' 돌파구는?

입력 2019-04-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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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지 시간 지난 11일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 이후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잇따라 나타냈습니다. 다만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빅딜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반도 비핵화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아직 뚜렷한 돌파구는 찾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중재자, 촉진자 역할을 맡은 우리 정부의 노력이 더욱 중요해 졌습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김정은 "3차 북·미정상회담 용의 있어"


  • 김 위원장 "미국, 지금의 계산법 접어야"


  • 북·미 평행선…시간 싸움에서 유리한 쪽은?


  • 트럼프 "3차 북·미 정상회담 열리면 좋을 것"


  • 북 "오지랖 넓은 중재자 아닌 당사자 역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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