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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절반 이상 "결혼 전 동거에 찬성" 인식 변화

입력 2015-04-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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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결혼 전 동거에 찬성하는 등 결혼 문화에 열린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지난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녀가 결혼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는 답변이 56.8% '외국인과 결혼해도 상관없다'는 답변이 74.2%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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