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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골든디스크] 큐브엔터 홍승성 회장, 제작자상 수상

입력 2014-01-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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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이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제작자상 수상했다.

홍승성 회장은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2부(음반부문)에서 제작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홍승성 회장의 제작자상 수상은 제25회, 제26회에 이은 세 번째 수상. 홍승성 회장은 비·비스트·포미닛·지나 등이 소속된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다.

홍승성 회장은 2013년에도 소속 가수들의 국내외 활동은 물론, K-POP이 동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남미로 뻗어나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

홍승성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채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로 불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해 동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시상식이다.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엑소·소녀시대·샤이니·f(x)·씨스타·씨엔블루·포미닛·2NE1·크레용팝·비스트 등 K-POP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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