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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시청률 상승세, 5%대 재진입…분당 최고 6%

입력 2016-08-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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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시청률 상승세, 5%대 재진입…분당 최고 6%


'썰전'이 시청률 5%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4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178회가 5.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까지 올랐다. '썰전'이 시청률 5%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164회(4월 28일 방송분) 방송 이후 14주만이다. '썰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162회가 기록한 6.8%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시민은 더민주의 당대표 후보들에 대해 "경력으로 볼 때 친노, 친문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라며, "이 선거는 이미 계파선거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세 진행자는 한 주를 뜨겁게 달궜던 '김영란법' 합헌 결정 후폭풍과 직장 내 괴롭힘, '김영란법' 합헌결정 후폭풍, 미국대선후보로 확정된 힐러리와 트럼프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썰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적절한 주제선정과 격렬한 토론이 좋았다"(?ID: le***), "중요한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ID: KJ***)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4위에 오르며,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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