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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국회 '아수라장'…의회 건물 최루탄 터져

입력 2014-11-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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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김선동 의원이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일 기억하시죠? 나이지리아 국회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수라장으로 변한 나이지리아 국회의사당, 자리에 주저앉은 한 의원이 도통 정신을 차리고 못하고 있는데요, 의회 건물에서 최루탄이 터졌기 때문입니다.

이날 하원은 보코하람으로 인해 북동부지역에 선포된 비상사태를 연장해달라는 정부 안에 반대 표결을 할 예정이었는데요.

야당 국회의원들이 의사당에 진입하려하자,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한 겁니다.

이번 일로 상,하원이 모두 폐쇄되면서 투표는 불가능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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