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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김원준, 첫날 밤 최윤이 말 한마디에 '넉다운'

입력 2015-07-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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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김원준, 첫날 밤 최윤이 말 한마디에 '넉다운'


김원준이 최윤이의 말 한마디에 무너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에서는 김원준과 최윤이가 첫날 밤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최윤이는 김원준의 나이를 궁금해했다. 이에 김원준은 "우리가 오늘 만나고 헤어질 사이면 말했을 거다"라며 대답을 회피했지만 최윤이는 계속해서 나이를 물었다.

결국 김원준은 "생각보다 제 나이가 너무 많으면?"이라고 반문했고, 최윤이는 "저는 40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김원준은 그 이유를 물었고, 최윤이는 "보기에 40대로 보였다"고 밝혔다.

김원준은 "저 먼저 자겠다. 40대는 좀 피곤하다"며 이불 속으로 직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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