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심영순, 유재석 걱정에 "재벌가 이야기? 믿거나 말거나" 밀당 웃음

입력 2015-07-17 14: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심영순, 유재석 걱정에 "재벌가 이야기? 믿거나 말거나" 밀당 웃음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원로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름 스페셜로 '셰프 특집' 2부가 방송되어 요리연구가 심영순, 셰프 이연복, 샘 킴, 이욱정 PD, 가수 정엽, 배우 승희가 출연했다.

심영순은 한식 대모답게 뒤통수를 가격당한 거 같은 놀라운 밤참을 선사했다. 국수에 수박, 고추장을 가미해 침샘을 자극한 뒤 단아함을 더해 고퀄리티 요리를 완성했다. '심심수수'는 시식단의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한편, 박명수가 심영순에게 "재벌가 요리를 가르치면 주눅들지 않아요?"라고 하자 "저는 50만원 받고 500만원을 주고 있다는 심정으로 했기 때문에 당당하기가 짝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또 유재석이 "선생님 재벌가 이야기 그렇게 많이 해도 돼요?"라고 걱정하자 "믿거나 말거나예요"라며 밀당을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신서유기' 강호동·이승기 출연 확정…TV 방송용 아니다? 이상민 "프로필 나이보다 실제 나이 더 많아" 깜짝 고백 강석우, 8년여 만에 '여성시대' 하차…양희은 계속 진행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 업체 "알려진 내용, 사실과 차이 있다" '해투' 심영순, 야간매점 역대급 메뉴 '심심수수' 화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