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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팀' 코리아…왜 그냥 국가대표 아닌 팀이라 부를까

입력 2017-02-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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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전지훈련
오키나와

우리나라에서 야구 가장 잘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대표팀 훈련장은 말 그대로 잘난 선수들의 집합소인데요

그러나 훈련 모습을 보면 서로를 향한 배려가 곳곳에 나타납니다

최형우의 타격 훈련… 자세히 보면 던져주는 사람이 김태균입니다

조언도 아끼지 않고…또 지적도 귀담아 듣습니다

또 다른 쪽에선 2루수인 오재원이 직접 배팅볼 투수를 하고 있네요

역대 최약체라는 꼬리표….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그들은 '팀 코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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