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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여제' 현정화 감독, 음주운전 교통사고…1명 부상

입력 2014-10-01 09:18 수정 2014-10-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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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 아침 눈에 띄는 뉴스들 살펴보겠습니다. 김수산 씨, 현정화 한국 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교통사고를 냈다고요?

+++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전 1시가 조금 안된 시각에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장소는 경기도 분당 오리역 사거리.

현정화 한국 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끌던 승용차와 택시가 부딪혀 택시 승객 1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사고 원인은 음주인데요, 경찰에 따르면 사고 직후 측정한 현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 이상, 운전면허 취소처분 기준인 0.05%를 훨씬 넘는 수치입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현 감독의 과실 여부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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