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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보좌관, 음주 측정 거부…경찰에 욕설까지

입력 2014-09-2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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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회의원 보좌관이 음주운전이 적발되자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보좌관인 50살 오모 씨는 28일 새벽 0시 30분쯤 술을 마신 상태로 부천시 원미구 한 주민센터 앞에서 오토바이와 추돌사고를 낸 뒤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이를 세 차례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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