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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추석특집, 전현무·유세윤 일본행…실제 형제들 동참

입력 2017-09-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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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추석특집, 전현무·유세윤 일본행…실제 형제들 동참


'비정상회담' 추석특집, 전현무·유세윤 일본행…실제 형제들 동참


'비정상회담' 추석특집, 전현무·유세윤 일본행…실제 형제들 동참


'비정상회담'에서 가족들이 모이는 추석을 맞이해 오오기와 오헬리엉의 실제 형제들과 여행을 떠났다. 이에 외동으로 자란 MC 전현무와 유세윤이 형제들과 함께 여행에 동참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헬리엉은 아시아 여행은 처음이라는 큰 형과 조카를 데리고 서울부터 도쿄까지 일일 가이드를 자처했다. 부정의 아이콘으로 멤버들에게 딴지 걸기를 좋아하던 오헬리엉이 가족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일지 이목이 집중됐다.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전현무는 초반, 영어도 하지 못 하는 오헬리엉의 조카에게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함께 어울리며 오헬리엉의 조카를 무릎에 앉히기까지 하는 특유의 친화력을 보였다.

또한 평상시 생활부터 밥상 앞에서까지 아들에게 매우 엄격한 프랑스 아빠의 교육관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것을 본 전현무는 "느끼는 점이 많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스튜디오에선 멤버들의 다양한 형제, 남매와의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었다. 특히 러시아 일란성 쌍둥이 올렉과 제냐가 함께 해 쌍둥이로서 장단점을 허심탄회하게 들을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2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 가능하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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