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어머니, 예쁜여자 안된다고…" 정대세 결혼 상대는 과연?

입력 2013-11-14 18: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어머니, 예쁜여자 안된다고…" 정대세 결혼 상대는 과연?


'정대세 결혼'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정대세(29)가 12월 결혼한다.

수원 구단은 13일 정대세가 오는 12월 14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대세의 예비 신부는 국내 한 항공사의 승무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둘은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예비 신부의 일본어 실력이 뛰어나 정대세와 소통이 잘 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대세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대세 결혼, 축하합니다" "정대세 결혼, 정말 잘할 것 같다" "정대세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대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정대세는 지난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자신의 어머니가 생각하는 며느리의 조건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대세는 "어머니가 '예쁜 여자 중에는 괜찮은 사람 없기 때문에 며느리로 예쁜 여자는 안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정대세는 이어 "그래서 한혜진 씨는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포토DB

관련기사

유재석 청계천 포착, 이번엔 사극복장 '벌써 기대돼!' 서지영 임신 "기쁘고 설레고 떨린다", 출산 예정일은 언제? 짜증내는 상어, 너무 리얼한 표정…'나 좀 놓아주면 안 되니?' 에너지 음료 카페인 함유량 공개, 폭탄주 만들어 먹었다간… 김연아 기부, "필리핀 어린이들 돕고 싶다" 10만 달러 쾌척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