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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이 성추행' 인도 교사, 연행 중 시민들에 뭇매

입력 2015-01-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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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선 성추행 교사 때문에 학교가 전쟁터로 변했습니다.

경찰차를 둘러싼 시위대, 학교 안에서 나올 누군가를 기다리는데요.

곧 모습을 드러낸 남자, 등장과 동시에 사정없이 몰매를 맞습니다.

끌려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보는데요.

끈질기게 버텨보지만 바닥에 내팽개쳐집니다.

많은 사람의 분노를 산 이 남성, 교사의 신분으로 7살 여자 아이를 성추행했는데요.

심지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몰려든 사람들, 분이 풀리지 않는지 경찰차에 돌세례를 퍼붓는데요.

파렴치한 이 성추행범, 교사라는 이름이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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