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심경고백 "난, 결백하다…무죄 나올 때까지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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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심경고백 "난, 결백하다…무죄 나올 때까지 싸울 것"

입력 2013-12-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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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심경고백'

배우 류시원이 심경을 고백했다.

류시원의 소식은 30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 다뤄졌다. 폭행 및 협박, 위치추적 수집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류시원은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7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류시원은 이 같은 판결에 대해 "벌금형이 나왔지만 결백하기에 무죄가 나올 때까지 싸울 것"이라며 "너무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끝까지 포기하고 싶지 않다.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류시원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류시원 심경고백, 진실이 궁금하다" "류시원 심경고백, 언제까지 진행될까?" "류시원 심경고백, 하루 빨리 재판이 끝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포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