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국과대표'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 '반도체'의 역사와 미래

입력 2022-05-20 10:27

방송 : 5월 21일(토) 오전 10시 50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송 : 5월 21일(토) 오전 10시 50분

'국과대표'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 '반도체'의 역사와 미래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인 반도체에 관해 알아본다.

21일(토) 방송되는 JTBC '국과대표'에서는 미래학자 정지훈 교수와 함께 그동안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반도체 기술 개발에 얽힌 이야기와 주목해야 할 미래 반도체에 관해 알아본다. 쌀을 주식으로 삼는 대한민국에서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기술인 반도체. 다가오는 여름을 책임질 에어컨부터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스마트폰까지 반도체가 쓰이지 않는 곳은 없다.

1960년대에는 고급 기술로 취급되어 아무 곳에서나 활용될 수 없었던 반도체 기술. 하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 냉전 시대에 반도체에 대한 개념조차 없었던 대한민국에 최초로 반도체 공장을 세우고 기술을 전파했던 사람이 있다. 미국 국방부의 요청으로 미사일 반도체 오류를 해결하기까지 했다는 한국 반도체 역사의 산 증인이 공개된다.

'반도체'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특정 기업을 떠올리지만, 사실 반도체 산업의 역사는 훨씬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반도체에 대한 인식이 매우 열악했던 당시,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백방으로 일했던 연구원들의 노력부터 세계 최초 반도체를 개발하게 된 이야기. 이에 더해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반도체에 얽힌 사연들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 반도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20년에 한 번씩 바뀐다는 산업의 큰 흐름에 맞춰 우리나라의 과학자들은 '시스템 반도체'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의 반도체 시장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반도체 기술을 '국과대표'에서 소개한다.

반도체에 관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21일(토) 오전 10시 50분 JTBC '국과대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팀)

관련기사

전기를 만드는 가방?…'수소 기술' 국과대표가 짚는다 '국과대표' 곽재식 교수와 파헤쳐보는 대한민국 수소 기술력 미 국방부의 좀비 대응 매뉴얼?…'국과대표'서 밝힌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