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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육군총장 서욱·공군총장 원인철

입력 2019-04-09 07:34 수정 2019-04-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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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0만 원 수수' 우윤근 무혐의

우윤근 주 러시아 대사가 취업 알선 명목으로 건설 사업자로부터 천 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말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폭로로 검찰이 수사를 진행했지만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2. '예산자료 유출' 심재철 기소유예

한편 비공개 예산 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하고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에 대해서는 기소 유예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검찰은 불법 유출된 예산 지출 자료가 대부분 압수됐고 앞으로 심재철 의원실 보좌관들이 이 자료를 활용하지 않겠다고 서약한 점 등을 고려해 기소 유예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 육군총장 서욱·공군총장 원인철

어제(8일) 발표된 국군 대장급 인사에서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서욱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공군참모총장에는 원인철 합참차장이 내정됐습니다. 오늘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임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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