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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황교안, '축구장 선거 유세' 논란

입력 2019-04-0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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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북 공동유해발굴 이행 불발

남과 북이 오늘(1일)부터 진행하기로 약속했던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 공동 유해발굴 작업에 대해 북측이 아직까지 연락을 해오지 않아 남북 군사합의 이행이 어렵게 됐습니다. 북한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우리 군은 일단 오늘 단독으로 군사 분계선 남측 지역에서 지뢰 제거 작업과 기초 발굴 작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2. 포항지진 특별법 목소리 확산

포항지진 피해 배상과 지역 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청원 참여 열기가 뜨겁습니다 지난 3월 22일부터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민청원이 지금까지 6만 9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3. 황교안, 축구장 안 유세 논란

지난 주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3 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창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정치 활동이 금지된 축구장 안에서 선거 운동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명이 적힌 점퍼를 입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는데 경기장 안에서 정당 명과 기호 등이 노출된 의상을 입는 것은 금지 사항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황 대표는 앞으로 법을 잘 지키면서 유세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홈팀 경남 FC는 징계 위기에 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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